9/24 새벽..
위상개수 7개 실화냐 ㄷㄷ
내가 불성 나올때 클래식 시작해서 검사 찍먹까지 해봤는데 위상 1개 or 2개뿐이었음.. 3개 이상을 본적이 없다.
리분은 다르다..인가..?ㅋㅋ
거래창에 물어보니 시간 뜨는건 1357 홀수 4개라고 함. 실위상은 4개 ㅋ
탈것 시전시간이 3초 -> 1.5초로 바뀌었다.
느그들이 아무리 본섭 욕해봤자 본섭 답보하는거다.
1140 vs 36320
업적 안해! ㅋㅋ 본섭 하기도 벅차다.
2 vs 763
탈것이 가방차지 안하게 등록되었다.
안모아!
본섭 하드유저 입장에서 클래식 업적탈것 하는 놈들을 보면 귀엽기만 하다. 응 다음 꺼드덕~
이중특성 1000골 실화냐..!
길드는 유지가 잘 되는듯하다. 알던 애들은 램선생님? 하며 반겨준다. 내가 왜 니들 선생님이야..
못보던 유저들이 대부분임.ㅎㅎ
고술, 징기, 냉법(동결 두근두근), 야냥 렙업해서 찍먹 예정..ㅎㅎ
레이드는 파밍해서 고술, 신기, 화법..(두근두근), 냥꾼은 격냥..? 찍먹 예정임 ㅎㅎ
한번 쓱 둘러보니깐 딱히 파밍 안해놔도 될듯함.ㅎㅎ
클래식은 역시 단순해서 행복회로만 그려진다.
근데 행복회로 그리는게 ㅋㅋ 진짜 행복해서 좋았다. 본섭은 직장다니는 듯한 숙제의 빡빡함과 점수놀이 그리고 순위경쟁 조금의 실수가 전멸로 이어지고 혐오가 심해지는 등등..
대딩때 동생이 트롤도적으로 줄드락 도는게 재밌어보여서, 엄마계정으로 야드로 와우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다.
이미 해봤던 거지만 옛날엔 초초초초초초~..∞ 와린이 었으니..
다른 직업으로 라뗀 그랬지 답보 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일까 싶음.
스토리 역시 개인적으로 리치왕의 분노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들아..니가 태어나던 날.. 온 로데론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리분 시네마틱은 십년 넘게 지난 지금 봐도 정말 멋지다. 브금과 합쳐지며 속에서 뭔가 막 올라옴. 난 뭔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면 몸에 소름이 돋는다. 무섭다고 돋지않음.. 와우 뽕맛 중에서도 부동의 1위임.. 그다음부터는 개인취향인듯.
시스템은 진보했지만 스토리는 퇴보했다고 생각됨.
심심하면 아서스 스토리 영화보듯이 보면 좋음. 위습엔딩이 안타깝다.
본섭은 잠시 접고 행복와우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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