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9점 넘는 한와 주술사 : 410명 (2022/4/30 기준)
글로벌로 15단부터 시작해서 점핑 안하고 1단 높은거 시클하면서 했기 때문에 오래걸렸다.
(15+ 84회, 20+ 11회)
키리안복술 - 나페정술 - 강령고술 로 유연한 글로벌 신청했음.
키리안복술은 파워가 쎈데 자리가 별로 없었다. 힐사제가 더 파워가 쎄기도 했고.
복술들 레이드 못가서 대부분 쐐기힐러로 다니는듯.
만났던 힐러들은 신성사제가 제일 좋았다. 딜좀 낮아도 마주 밀어주니까.
회드는 힐 쎄다고 하는데 딜이 고자라 뭔가 시간지연됨.
수양사제는 딱 1번 만났는데 딜2k에 탱밑힐로 개인적 인식 씹창됨.
신기는 강령신기 많이 보이던데 무난한듯 좋은지는 모르겠음.
운무는 본적 자체가 없음.
원딜은 거의 흑마 or 격냥 1자리 고정이라 나페정술의 강점은 블러드, 티르너 저편 뿐이었다.
그나마 인식이 좋은게 고술이었음.
원딜에 비해 근딜 자리가 많이 있었고, 힐러가 사제면 블러드가 필요하기 때문.
파티에 흑마 있으면 딜이 쎄서 시클 확률이 올라간다.
고술 딜은 1.4만~1.6만 정도 나왔다. 승천의첨탑은 1.2만.
폭군땐 의술사 전설로 해볼까도 했는데, 전체딜 떨어져서 소리나올까봐 못함.
그냥 고술은 원시용암 강령으로 고정이다.
만났던 탱커이야기. 대체적으로 보기가 안정적이었고 느낌이 좋았다.
나머지는 고만고만했던듯.
19단 1상+ 20단 1상으로 풀 구성되어야만 3000점이 된다.
3천점에 근접했을때, rating에서 낮은 던전 위주로 돌았다.
어려웠던 던전 : 경화 소레아(멀록 안잡히다 꼬챙이 꽂히면 ㅈㅈ), 저편(빅풀하다 탱죽으면 ㅈㅈ)
쉬웠던 던전 : 죽상(오브젝트로 시간단축 엄청됨)
두판 정도 현실크리로 10분정도 afk 한적이 있는데, 파티원 석주에게 정말 미안했다. 물론 우편으로 영약 사과 했음.
이후 pc방에서 했음.
3천점을 찍고나면 오리보스 성약단 병참장교 4명 모두 파는 '심오한 가능성의 그릇'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대장정을 완료하고, 쐐기 3천점 or 투기2400점 or 레이드 올신 중 하나 해야됨.
당연히 쐐기 3천점이 제일 쉽겠구용.
한와에서 2400은 북미 2600 정도에 잘 열리지도 않구용.
레이드 올신은 정공 해야되는데 정해진 시간 최소 4시간 이상 갈아야 되고 못하는유저 있으면 스트레스받음.
이제 즐겜할 일만 남아서 행복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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