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의 영혼은 9.1 코르시아와 함께 추가된 탈것으로,
9.1 초반 3%대 확률과 1캐릭으로 위상을 바꿔가며 무한트라이 가능했었지만,
지금은 10%대 확률에 캐릭당 하루 1회로 바뀌었다.
HandyNotes: Shadowlands를 설치한 후,
빨간 동그라미 위치의 해골을 클릭하면 군마 루트가 뜬다.
얻었다는 모든 사람들은
초반 바글바글 공대 들어가서 찍먹하고,
퀘하다가 우연이 찾던가,
젠되면 어딨는지 공유받아서 잡던가 해서...
젠위치 정보를 봐도 4곳에서 젠된다고 되어있어서, ㅅㅂ 캠핑 어케하라는거야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그리고 위치 물어보면 아무도 답이 없고,
여기 있다고 알려주면 무조건 유저들이 찾아왔다.
그래서 내가 먼저 찾아서 유저들을 부르기로 결정.
그리고 사람이 없어서, 젠되어도 자주 놓쳤다.
하지만 공통점을 캐치했는데,
등장과 소멸 사이에 텀이 5분으로 고정이었다는 것이다.
5분 고정이다? -> 젠, 소멸위치가 고정이다 or 중간 젠되서 기다렸다가 출발한다.
요즘 블자 대가리 상태로 봐서는 전자가 답이겠다 생각함.
그래서 캠핑위치를 시작위치로 정함. (빨간 동그라미 부분)
그리고 로머로부터 안전한 곳이어야 함.
이 루트가 떠오른것 역시 이 캠핑 방법으로 결정한 이유중 하나였다.
물론 직접 갈수 있지만, 몹 잡거나 피 다는게 너무 귀찮았다.
1번 ~ 2번 : 베나리 은거처에서 포탈타고 나락의 구렁 클릭.
2번 ~ 3번 : 탈거 타고 포탈로 직접 이동. 포탈 구석에 가면 전투 풀림.
3번 ~ 4번 : 포탈 이동 후 그자리에서 캠핑.
이 방법은 군마의 영혼 젠 알림이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젠위치와 가까워서, 젠되면 바로 반응해야 하기 때문.
(npcscan , silverdragon, 위크오라 등등)
포탈 바로 근처라서 안전하다.
2클라 x 3트 = 6트.
2클라 데려오느라 일부러 저기가서 잡았음.
번외) 색깔놀이 군마세트 4종
흔한 말 뼈대이지만, 다리가 유령처럼 안보여서 굉장히 맘에 드는 탈것이다.
개인적으로 음침한 느낌과 어울리는 보라색이 내스타일이었다.
(보라색) 성소 암흑군마 : 지배의 성소 레이드 3넴 - 아홉 발키르 잡다보면 획득.
(비취색) 영혼결속 암흑군마 : 베나리 확고 이후 추가평판인 불멸의 동맹 보상에서 획득
(노랑색) 군마의 영혼 : 나락 은테 '군마의 영혼' 잡다보면 획득
(하늘색)나락살이 군마 : 토르가스트 12단계 완벽하게 6구역 깨면 획득
'WOW〃retail > 탈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것] 욕망의 전투 가르곤 (0) | 2022.02.03 |
---|---|
[탈것] 진홍빛 파편가죽 (0) | 2022.02.03 |
[탈것] 겨울의 야생룡, 전장 무리벌레, 전투로 단련된 아퀼론, 창백한 무덤날개 (0) | 2022.01.27 |
[탈것] 걸작 무덤날개 (0) | 2022.01.25 |
[탈것] 석류석 칼날날개 (0) | 2022.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