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집에서 일어나는 후계자 싸움.
넷플릭스 일일 시청률 1위라고 해서 봤다.
회장 한석철
능력없는 첫째 알콜중독 한진호
능력있지만 임신한 첩을 들여와 핏줄이 아닌, 사랑못받고 자란 둘째 한지용
나이 어리고 순수한 사랑을 찾는 손주 한수혁
둘째의 실수 하준 손주
집안 대빵 큰며느리 지만 레즈비언 정서현
배우 둘째며느리 서희수 이보영
둘째의 유학 실수 , 하준 튜터이자 실제엄마 강자경 이혜진
셋째며느리가 될, 손주의 순수 사랑상대 메이드 김유연
1. 집이 존나크다.
일단 보는사람은 일반인이 대부분일 텐데
대저택 라이프는 접해보지 못한 신선한 소재였을듯.
그런 큰 집은 어떻게 구해서 찍었대;
배경, 세팅을 엄청나게 잘한것 같다.
2. 집안싸움 -> 수사물
집안싸움하다가 살인사건 이후 수사물로 넘어간다.
전개가 빨라서 의외로 흥미진진했다.
3. 이보영 너무 이쁘다. 손주 커플 너무 아름답다
이보영님의 연기는 몰입하게 된 주요 원인이었다.
손주 선남선녀 커플
4. 하준 실제엄마는 악역이 잘어울리는 상이다.
악역 계속하면 크게 떠오를듯.
경이로운 소문 에서도 악역 한거 봤음.
5. 하준 엄마간의 싸움 -> 화해모드
둘째가 인간쓰레기 인게 드러나면서 뭉치게 되는데
강력한 모성애로 싸울수도 있고 같이 싸울수도 있었다.
모성애에 대해서 잘 보여준듯.
6. 산소농도?
보통 산소농도는 20%인데, 짙은 산소농도라고 과연 좋을까
2화에서 보면 32%까지 올라간다.
인체 산화가 가속되서 빨리 죽을듯.
7. 마인?
마지막화에서 보면
모든것을 잃은 나조차도 사랑할수 있는 나 자신
mine 의 뜻은 '나의 것' '내 소유' 인데,
'나 자신'을 가리키는 단어는 myself 정도 인데
억지로 맞춘 느낌.
8. 총평
마지막화까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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