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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할인으로 7.5만원 정도 충전해서 남은 것들을 다 샀다.
나의 현질 탈것 역사는 이렇다.
1. 드군때 3개월 계정에 기렌 탈것 끼워팔기 + 90렙 부스팅
2. 군단 본격적으로 시작할때 6개월 세트 - 슈젠
3. 격아 나오고 연말에 여우령 끼워팔기.
4. 격아 연말에 연말할인을.. - 이뻐보이는 티리엘의 군마, 마력깃든 마룡, 별길잡이 구매
5. 연말할인 한지얼마나 됬다고 새해 돼지해라고 6개월 끼워팔기 - 호그러스
6. 격아 중반. 또 6개월 끼워팔기에 당하다 - 꿈꾸는 은룡
7. 격아 중후반. 연말 냥꾸러미 65%할인 - 신비한 룬호랑이, 날개달린 수호자
7. 격아 중후반. 새해 시작됬다고 쥐새끼 끼워서 판매함. 끽끽이
8. 격아 후반 . 메카곤 컨셉의 6개월 끼워팔기에 당하다. 증기비늘 소각룡
9. 어둠땅 초기. 연말 할인에 나머지 탈것을 다 지르다.
한번 돌아보고 나니 엄청나게 현질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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